수방사 영화관 사기, 수방사 사우나, 화장실 아내 속마음 인터뷰, 사우나 아내후기

xtm에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라는 예능이 있다.
이게...예능인가 싶을 정도로 집을 확 바꿔 버린다.
물론 십수년 전에도 러브하우스 같은 인테리어 예능이 있었다.
요즘은 먹방을 넘어 집방이 뜨고 있다.
헌집새집, 내방의품격...
그 선두에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가 있다.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는 다른 집방 예능과 다르다.
다른 집방 예능은 집을 꾸미는 주체가 여자다.
어떻게든 집을 예쁘게 꾸미는데 촛점이 맞춰진다.

하지만 수방사는 철저히 숫컷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숫컷의 편의성과 자존감에 철저히 무게를 둔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간혹 숫컷의 취미와 실용적이고 럭셔리한 수방사의 큰 엿, 빅 재미가 일치해서 부러움을 자아 내는 경우도 있다.
그걸 이용해서 아내와 짜고 의뢰를 하는 의뢰인들이 느는 모양이다.
그 중심에는 수방사 영화관 편이 있다.
수방사 영화관 이 전의 패턴대로라면 어처구니는 없어도 철저히 의뢰를 한 숫컷이 기대한 이상의 인테리어 테마를 갖춰 주더라도 상식선에서 이뤄진 측면이 있다.
심지어 포장마차만해도 그렇다.
그런대 수방사 영화관 편에서 제작진은 이상한 낌새를 채고...그걸 한 단계 더 넘어 버렸다.
바로 거실에다가 자동차를 들여 놓고 자동차극장으로 꾸며 버린 것이다.
자동차극장으로 꾸며 버리자 남자 의뢰인의 표정이 별로 안좋아진다.
하긴 나라도 그렇겠다.
http://program.lifestyler.co.kr/xtm/machohouse/3/Vod/View/119523
하지만 뭐 수방사 영화관 편 아내 후기에서는 미모의 수방사 영화관 아내는 나룸 표정이 밝다.
그런데 수방사가 참 대단 한 것이...
저렇게 꾸밀 때 계약서를 작성하기로는 일단 한 번 개조한 뒤에는 의뢰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지만...그건 재미 일 뿐 수방사 제작진 측에서 복구 비용도 지원하는 것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마음에 안들면 복구 비용까지 책임 지겠다는 건데...
xtm 돈이 참 많은가보오...
그런데 수방사 자동차극장 이후로...목욕탕...화장실을 수컷의 방으로 선정하고 있다.
게다가 다음 주 수방사는 격투기 선수의 방을 개조한단다.

수방사 옥타곤?
수방사 사우나 아내 속마음 인터뷰.
수방사 사우나편은 개그맨 황영진이 의뢰했다.
http://program.lifestyler.co.kr/xtm/machohouse/3/Vod/View/120950
수방사 사우나 아내는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서 사우나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올렸다.
12회 수방사 화장실 편.

드레스룸에 남자의 옷을 둘 공간은 겨우 2칸인 의뢰인.
그를 위해 만들어진 수컷의 방.
화장실.

전용 드레스룸과 보명빨 비춰지는 거울.

그리고 수방사 화장실 아내를 위해 준비된 황금요강. ㅋㅋㅋ

100퍼센트 나만의 공간으로 화장실을 갖고 싶었던 박병열 ceo.
24시간 내내 화장실에서 생활한다고...ㅋㅋㅋ
http://program.lifestyler.co.kr/xtm/machohouse/3/Vod/View/121525
수방사 화장실 아내 후기